아마 그리피스 에이전트처럼 특별한 광고 프로젝트를 많이 해본 광고회사도 드물 것입니다.

과학수사대 마케팅으로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만난 부띠끄급 로펌 스토리
시골 한복판에 있는 요양병원을 수요미식회 요양병원으로 바꿔낸 스토리
일회용품 규제법안 때문에 망해가던 비닐공장을 코로나로 부활시킨 스토리
즉석김밥도 품질을 따지는 국내에서 '냉동실에서 꺼내먹는 즉석김밥'으로 글로벌 대박까지 터트린 냉동김밥 스토리

하나 같이 모두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를 써왔습니다.

사실 광고야말로 '기적'을 말하기 정말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현실에서는 막대한 광고비를 투자하는 소수의 대규모 광고 프로젝트들이 이른바 '예정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고, 그마저도 우수한 광고기획과 효과적인 광고대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복불복에 가까운 분야가 바로 광고입니다.

특히 요즘은 온라인과 모바일의 플랫폼들이 광고 그 자체와 동일시되어가고 있고, AI마저 상당한 수준으로 상용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광고회사가 여전히 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리피스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뿐 아니라 광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의 '마케팅'과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예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문학적 안목과 근성있는 열정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역량이야말로 흔한 광고회사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이라고 자신 있게 강조해보고 싶습니다.

그리피스 에이전트는 이런 역량으로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뿐 아니라 퍼포먼스 마케팅, 런칭 마케팅과 리뉴얼마케팅,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 중소기업 마케팅과 대기업 마케팅, 전문분야 기업 마케팅과 B2B기업 마케팅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쌓아 나가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입니다. 종합광고대행사라는 타이틀을 규모의 어필로만 사용하는 흔한 광고회사들과 달리 집약적인 대행 이력과 축적된 역량을 콕 짚어서 어필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광고 문의를 주시는 기업들의 제안요청(RFP)이 체계화된 형태이면 좋겠습니다만, 아쉽게도 현실에서는 전문성 있는 제안요청(RFP)만이 아니라 정형화되지 못한 제안요청, 아이디어 단계가 생략된 단순 견적 문의, 마케팅과 광고의 ABC를 묻는 학습에 가까운 광고 문의가 훨씬 더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뢰조차도 모두 환영합니다. 저희도 궁극적으로는 프로젝트의 수주에 목적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문의해주시는 기업들의 최소한의 궁금증과 답답함 정도는 가능한한 친절하고 자세하게 해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의뢰'를 통해서 문의주시는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